Overview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재난위험경감 협력 강화
Strengthening Global Cooperation on Disaster Risk Reduction for a Sustainable Future
인천광역시는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MCR2030)」 이니셔티브의 복원력 허브로서, 2022년부터 재난 및 기후 위험 증가에 대응하여 지방 및 도시 복원력 구축을 위한 실용적인 해결책과 교훈을 공유하는 연례 플랫폼인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IDRLF)」을 개최해왔습니다. 본 포럼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동북아사무소 및 국제교육훈련연수원(ONEA & GETI), 그리고 대한민국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며, 동북아 및 동남아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지방 정부, 국가 정부 관계자, 기술 전문가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전 포럼에서는 도시가 점점 더 복잡하고 상호 연계된 위험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명함과 동시에, 도시가 혁신의 중심이자 협력적 거버넌스의 허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해 왔습니다. 특히, IDRLF 2024에서는 지방 정부가 스마트 기술, 포용적 공교육, 전략적인 제도적 협력을 통해 복원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었으며, 인천시는 이러한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사회적 역량 강화와 교육이 도시 재난위험경감(DRR) 노력의 근간임을 강조했습니다.
2025년 포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재난위험경감 협력 강화'를 주제로 개최되며, 「재난경감을 위한 센다이프레임워크(2015-2030)」와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의제」의 이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국제 협력과 글로벌-로컬 파트너십 강화를 중점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센다이 프레임워크의 마지막 5년에 돌입한 현 시점에서, 본 포럼은 2025년 6월 2일부터 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재난위험경감 글로벌 플랫폼(GP2025)」의 성과와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국가 및 지방차원에 대응하기 위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협력모델과 행동을 촉진할 수 있는 시의 적절한 기회를 제공 할 것입니다.
본 포럼은 2023년에 채택된 「센다이프레임워크 중간 검토 보고서(MTR)」의 주요 결과를 반영하여, 그동안 글로벌 재난위험경감에 대해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지만, 여전히 많은 과제가 남아 있음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MTR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국제 협력이 여전히 부족하며, 시의적절하게 예측 가능한 재정 자원을 확보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하였으며, 목표 F(Target F) 하에서 약속된 재정 메커니즘 강화, 기술 지원 및 역량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구 파트너십을 지원하고 지방 및 전통적 지식을 활용하여 과학, 기술, 혁신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과 함께, 지역사회를 재난위험경감의 동등한 파트너로서 참여시키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MTR의 핵심 메시지 중 하나는 지방 수준에서의 재난위험 거버넌스가 제한적인 진전을 보였으며, 지방 정부가 재난위험경감 전략을 개발하고 이행하는 데 있어 보다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부문 간 및 정부 간의 장벽을 허물고, 범 사회적·범 정부적 접근 방식을 통해 재난위험경감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들은 2025년 6월 제네바에서 "매일의 중요성: 복원력을 위해 오늘 행동하자(Every Day Counts: Act for Resilience Today)“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8차 GP2025에서도 재확인되었습니다. 글로벌 플랫폼의 결과 문서와 「재난위험경감을 위한 제네바 선언(Geneva Call for Disaster Risk Reduction)」은 재난위험경감을 위한 다양한 재원 확보, 재난 위험이 가장 높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국제적 재정 지원 및 기술 협력 강화, 위험 기반 투자 및 변혁적 기술 도입, 그리고 재난위험경감 노력의 지역화 등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재난위험경감은 국제 개발 협력에 반드시 통합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2025년 포럼의 핵심은 복원력 구축이 모두의 책임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국가 간, 지방 및 중앙 정부 간, 지역 네트워크 및 시민사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과학, 정책, 실천을 연계하는 것은 복합적이고 체계적인 위험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포럼에서는 MCR2030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 및 도시 간 협력이 도시 주도의 재난위험경감 노력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 탐구할 예정이며, 정책 연구가 의사결정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되는 방법과 다층적 거버넌스 및 지역사회 참여가 어떻게 더 잘 연계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재난위험경감 이행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는 재정의 가용성 및 접근성입니다. 2024년 「오슬로 DRR 재원 조달 고위급 정책 포럼」 에서는 글로벌 리더, 금융 기관 및 재난위험경감 전문가들이 재난위험경감 계획을 현실로 전환하는 데 있어 지속적이고 유연한 재정의 부족이 해결해야 할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의 결과성명서는 재난위험경감을 국가 재정 계획에 통합하고 지방 정부와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재정 메커니즘을 개발하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IDRLF 2025는 지방 정부의 투자 유치, 민관 파트너십 활용, 국제 기후 및 복원력 기금 접근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 공유를 통해 이러한 측면들을 탐구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양일간 진행되는 본 포럼은 재난위험경감을 위한 성공적인 국제 협력 사례와 실질적인 지역 행동 경험의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별 세션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인천자유경제구역(IFEZ) 투어에도 초청되어 도시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을 것입니다
2025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은 인천광역시, UNDRR, 인천연구원이 주최하며, 대한민국 행정안전부의 지원 및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과의 협력 하에 2025년 9월 29일에서 30일 대한민국 인천에서 개최됩니다.